2022-10-14 Diary

블로그 관련

1.

댓글 기능을 추가했다.

전에 잠깐 운영했던 블로그는 utterances을 사용했었다. Github의 issue로 댓글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지만 Github 계정이 있어야만 댓글을 등록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도 마크다운도 지원하고 나름 ui도 예뻐서 계속 사용하고 싶었으나 내가 원하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지 않았다. 바로 reaction 기능인데, tistory에 하트로 공감 누르는.. 그런 기능을 원했지만 utterances에는 그런 기능이 없었다. hexo plugin을 찾아봤지만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그러다가 giscus라는 것을 발견했다.

giscus는 utterances와 매우 유사하다. utterances에서 대댓글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내가 원하는 reaction 기능이 있었다! 그래서 바로 giscus를 적용하려고 했으나 익명인 상태에선 댓글과 reaction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은근 거슬렸다.

그래서 결국 disqus를 이용하기로 했다. 광고가 붙는다는 사실때문에 사용하기 꺼려졌었는데, 잠깐 서치해본 결과 광고는 일일 조회수에 영향을 받는 것 같았다. 정확한 수치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정도면 광고 붙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판단했다. ㅋㅋ

2.

Search 탭을 추가했다. 정적으로 탐색해서 속도가 짱짱 빠르다. 매우 마음에 든다. 내가 자주 쓸 것 같다.

3.

Sitemap 등록을 했다. 전에 잠깐 운영했던 블로그에도 Sitemap 등록을 했었는데 그 흔적이 아직 남아있다 T.T 삭제하고 재등록을 했음에도.. 흑흑
색인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아 유효성 검사를 요청했다.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