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CTF 2023 review


재밌는 문제가 많았다. 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려웠던 것 같다. easy 2 문제, medium 1, hard 2 문제 였는데,.. Unknown 문제는 풀다가 결국 못풀었다. syscall 문제인데, 가젯들이 너무 까다로울 뿐만이 아니라 rax 레지스터를 조절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거기다가 가젯은 익숙하지도 않은 xmm 레지스터로 처음 보는 명령어를 이용하여 놀고 있어서 롸업을 봐도 이해가 잘 안됐다. ㅎㅎ; 마지막 문제는 tcache를 이용한 heap 문제라서 보지 않았다.

내가 푼 문제들 중에서 easy 두 문제는 괜찮았고, medium 문제는 생각보다 어려웠다. 요즘 syscall을 이용하는 문제가 자주 보이는데, 모든 가젯을 꼼꼼하게 보는 버릇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execve를 실행시키고 싶을 때, 인자는 어디에 저장해야하는 지도 눈치있게 생각해야겠다.